
bhc치킨은 대전충청 지역의 소간담회를 시작으로 수도권 및 전국 각 지역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 청취를 비롯한 경영 성과와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다양한 의견 교환과 이에 대한 공감대 형성에 나서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간담회 일환으로 bhc치킨은 지난 1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창고43 삼성점에서 임금옥 bhc치킨 대표를 비롯한 경영진과 수도권 지역 가맹점 사업주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매장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 청취와 본사의 경영활동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임금옥 bhc치킨 대표는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일상으로 회복되고 있는 가운데 늘 변함없이 최선을 다하는 가맹점 사업주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가맹점과 함께 더 큰 성장과 좋은 결실을 맺기 위해 본사 또한 한 층 더 노력하겠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한 가맹점 사업주는 “최근 식자재 물가에 비상이 걸리면서 국민들의 물가에 대한 걱정과 우려가 크다. 특히 치킨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본사와 가맹점이 서로 이해하고 현재 시장 동향에 대한 충분한 공감대를 형성해 함께 극복하려는 노력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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