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쇼핑 행사 ‘퀸즈데이 역시즌’ 특집전 진행

심준보 기자

2022-06-10 09:24:21

롯데홈쇼핑은 이달 12일(일)까지 ‘LBL’, ‘박춘무 블랙’ 등 단독 패션 브랜드의 겨울 신상품을 집중 편성한 ‘퀸즈데이 역시즌’ 특집전을 진행한다.
롯데홈쇼핑은 이달 12일(일)까지 ‘LBL’, ‘박춘무 블랙’ 등 단독 패션 브랜드의 겨울 신상품을 집중 편성한 ‘퀸즈데이 역시즌’ 특집전을 진행한다.
[빅데이터뉴스 심준보 기자]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은 이달 12일(일)까지 ‘LBL’, ‘박춘무 블랙’ 등 단독 패션 브랜드의 겨울 신상품을 집중 편성한 ‘퀸즈데이 역시즌’ 특집전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1일(수)부터 일상 회복에 따른 소비심리 회복세에 상반기 결산 특집으로 초대형 쇼핑 행사 ‘퀸즈데이’를 진행하고 있다. 행사 기간 동안 신규 고객 유입, 앱 다운로드 수도 평월 대비 20% 이상 신장했다.

이에 12일(일)까지 이어지는 행사에서 계절에 구애 받지 않는 시즌 리스 소비를 반영해 ‘얼리버드 겨울’ 상품을 집중 편성한다.

이달 10일(금), 지난해 10월 론칭 이후 누적 주문금액만 300억 원을 돌파한 ‘박춘무 블랙’의 22년 F/W 신상품을 소개한다.

이달 11일(토)에는 패션 전문 프로그램 ‘엘쇼’를 통해 120분 간 역시즌 특집전을 진행한다. 자체 기획 브랜드 ‘LBL’의 모피 특화 라인 론칭을 앞두고 주력 상품 ‘휘메일 풀스킨 밍크 재킷’을 최초로 공개한다.
이외에도 이달 12일(일)에는 ‘위니아 딤채 김치 냉장고’, ‘일월 건강자기매트’ 등 월동용품들을 혜택가격으로 선보인다.

윤지환 롯데홈쇼핑 마케팅부문장은 “이달 12일간 진행하는 대형 쇼핑행사 ‘퀸즈데이’의 고객 유입, 휴양지 경품 이벤트 참여율 등을 통해 본격적인 일상 회복 효과를 체감하고 있다.” 며 “ 행사 마지막 피날레로 미리 만나는 겨울 신상품과 파격적인 조건의 이월 상품을 준비해 고객들에게 좋은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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