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콘텐츠 커머스’를 활용한 브랜드 팬덤 구축에서부터 ‘온오프라인 고객 교류’, ‘지역경제 활성화’ 등 다각도로 협력하며 ‘브랜드 풀필먼트’를 실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지난 9일 티몬 본사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티몬 박성호 제휴전략본부장과 이디야커피 홍재범 마케팅본부장 등 각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현장에서 ▲브랜드 팬덤 구축을 위한 콘텐츠 협업, ▲온오프라인 고객 접점 확대를 위한 마케팅, ▲ESG 경영 프로젝트 등 양사의 인프라를 활용해 사회/경제적인 가치 확대를 목표로 뜻을 모았다.
먼저, 티몬의 오리지널 콘텐츠와 연계한 브랜딩 및 마케팅 협업을 강화한다.
이디야커피 브랜드관 구축과 함께 매월 2일, ‘이디야 타임’을 열고 혜택이 담긴 단독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또, 이디야커피 신제품 행사를 티몬에서 가장 먼저 선보이는 등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온오프라인 고객 접점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