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재택근무·오피스 병행 근무 환경 최적화 직원 복지↑

심준보 기자

2022-04-18 11:03:40

NHN 직원들이 회사에서 지원 받은 IT 장비를 활용해 재택근무하는 모습
NHN 직원들이 회사에서 지원 받은 IT 장비를 활용해 재택근무하는 모습
[빅데이터뉴스 심준보 기자] NHN이 재택근무와 오피스 출근을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근무 환경에 맞춰 다양한 복리후생 제도를 도입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NHN(대표 정우진)은 임직원들이 장소에 구애 없이 개인에게 최적화된 업무 공간을 조성할 수 있도록 고사양 IT 장비를 지원하는 ‘위드 에셋(With Assset)’ 제도를 확대 도입했다.

‘위드 에셋’은 임직원들이 입사 시 제공되는 PC, 노트북 등 기본 자산 외에 다양한 IT 장비를 추가로 지급받아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NHN의 복리후생 제도이다.

NHN은 최근 하이브리드 근무 환경에서 IT 장비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지원 장비를 확충하고 ‘위드 에셋’ 제도를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지원 장비는 최신형 키보드, 마우스, 모니터 등 PC 주변 기기는 물론 웹캠, 헤드셋 등 화상회의 장비와 스탠딩 데스크 등으로 다양화했다.
장비 품목은 임직원 수요에 따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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