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샤이니의 멤버 온유가 팬투 글로벌 팬 선정 ‘4, 5월 가장 기대되는 컴백’ 1위에 올랐다. 지난 11일 두 번째 미니앨범 ‘다이스(DICE)’발매 직후 아이튠즈 전 세계 40개 지역 1위를 수성한데 이어 팬들의 눈길을 끄는 소식이다.
온유의 컴백을 기다려온 팬들은 투표 인증과 함께 '수록곡까지 타이틀감' '귀에 벚꽃 피는 듯한 청량감' '고막남친 음색 천재' 등 새 앨범에 대한 평과 응원 릴레이를 이어갔다.
온유의 뒤를 이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한 디케이지(DKZ)와 임영웅을 위한 글로벌 팬들의 열기는 뜨겁다. 새 멤버 영입 후 첫 싱글을 발매한 디케이지 팬들은 팬투 커뮤니티에 그룹과 이들의 음악을 소개하며 응원을 당부했고, 임영웅 팬들 역시 오는 5월 콘서트와 새 앨범을 예고한 임영웅을 향한 기대를 숨기지 않았다.
이처럼 팬들이 가장 기다린 컴백을 기념하기 위해 서울 여의도 마리나 옥외 대형 전광판에 수상 아티스트들의 신곡 홍보 영상이 송출된다. 온유의 신곡 ‘다이스(DICE)’와 디케이지의 ‘사랑도둑’은 오늘(14일)부터 각각 30일, 20일간, 그리고 임영웅은 신곡 발매 시기에 맞춰 10일간 기념 영상을 만나볼 수 있다.
온유의 ‘다이스(DICE)’ 활동 모습은 이후 신촌 유플렉스 지하 통로에도 전시될 예정이어서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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