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LG전자 '스탠바이미'·삼성전자 '더 프리스타일' 한정 판매

심준보 기자

2022-02-22 09:19:53

롯데홈쇼핑, LG전자 '스탠바이미'·삼성전자 '더 프리스타일' 한정 판매
[빅데이터뉴스 심준보 기자] 롯데홈쇼핑(이완신)은 코로나19로 집콕이 일상화되고, 나만의 개성과 취향을 중시하는 MZ세대가 가전 시장의 큰 손으로 부상함에 따라 최근 ‘품절대란’을 일으키고 있는 무선 이동식 스크린 ‘LG 스탠바이미’와 ‘삼성 더 프리스타일’을 한정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은 우선 내달 1일 오후 6시 40분, ‘LG 스탠바이미’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기존 TV와 달리 바퀴가 달린 무빙 스탠드를 장착해 공간을 옮겨가며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27형 크기의 화면으로 90도 회전이 가능하며, 직접 화면을 터치해 조작할 수 있다.

앞서 오는 23일 오후 12시에는 삼성전자의 휴대용 빔 프로젝터 ‘더 프리스타일’을 인터넷쇼핑몰 ‘롯데아이몰’에서 한정수량으로 예약판매한다.

180도까지 각도 조절이 가능해 벽이나 천장, 바닥 등 공간에 구애 받지 않고 최대 100형(대각선 254㎝) 크기의 화면을 구현할 수 있으며 830g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도 간편하다.

롯데홈쇼핑은 구매고객 전원에게 20만원 상당의 정품 케이스와 10만원 상당의 티빙(Tving) 스탠다드 1년 이용권을 증정한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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