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옥션, 1인당 평균 구매량 "남성은 가구·여성은 디지털·가전"

심준보 기자

2022-02-20 09:53:41

G마켓·옥션, 1인당 평균 구매량 "남성은 가구·여성은 디지털·가전"
[빅데이터뉴스 심준보 기자] G마켓과 옥션에서 ‘디지털·가구 빅세일’ 기간이 포함된 2월 1일부터 18일까지의 관련 제품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남성들이 집 인테리어를 위한 가구에 지갑을 적극적으로 연 반면, 여성은 디지털기기에 더 많은 투자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0일 밝혔다.

제품 판매량은 지난해 동기 대비 최대 2배 이상 신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동기간 디지털 가전 품목 전체 판매량의 경우 22%, 가구 및 침구 등 인테리어 품목은 18% 판매 신장했다.

G마켓과 옥션에서 여성이 구입한 디지털 가전 전체 품목의 1인당 구매 수량은 평균 1.8개로 남성의 평균 구매 수량인 1.2개에 비해 50%에 가까운 0.6개가 더 많았다. 품목별 객단가 증감율에서도 여성의 디지털 가전 객단가 신장률은 15% 증가한 반면, 남성의 증가율은 13%였다.

가구 인테리어 품목에서는 남성의 가구 등 인테리어 품목의 1인당 평균 구매 수량은 3.2개로, 2.5개인 여성에 비해 28%가 더 높았고, 객단가 증감율 역시 6%로 여성 고객의 증감율인 5%보다 더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각 품목별 인기 상품으로는 디지털 가전에서는 태블릿(51%)이 판매 1순위를 차지했고 그 다음으로 냉장고가 41%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헤어스타일러도 34%의 높은 판매량을 보였으며, 노트북(24%)과 김치냉장고(23%)가 그 뒤를 이었다.
시공인테리어 상품 판매 역시 2배 이상(123%) 신장했다. 또한, 데이베드의 경우는 72%, 아동침구는 52%, 아동의자는 50%, 아동침대는 43%의 성장세를 보였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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