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식문화 세계화 대축제'는 한식의 날 재정 및 한식 세계화를 위해 ‘대한민국 한식포럼’이 주최하는 식문화 대축제로 올해 요리 경연에는 전국의 한식대가, 식품명인, 기능장, 한식교수 등 각 분야별 전문가 300여 명이 참가해 1인당 5가지 메뉴를 제출하고 창의성, 전문성, 숙련도, 맛, 위생을 심사기준으로 평가했다.
10일 NS홈쇼핑에 따르면 이 경연에서 전석민 쇼핑호스트는 어복쟁반, 오징어순대, 전복새우장, 유부밥, 연근절임을 출품해 현대음식부문 대상인 문화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북음식을 향토음식의 핵심 콘셉트를 유지하며,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현대음식으로 재해석한 점이 호평을 받았다는 것.
전석민 쇼핑호스트는 "식품 전문 쇼핑호스트로서, 앞으로 직접 개발에 참여한 레시피 상품을 만들어 그동안 성원해주신 고객에게 보답하고 싶다"며, "'전석민'이라는 브랜드를 신뢰의 아이콘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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