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는 이번 동계올림픽을 실시간으로 국내에 전송하기 위한 국제방송중계망 주관 통신사로 단독 선정됐다.
현지에서 진행하는 경기 영상은 KT 국제방송통신망과, 부산국제통신센터에서 관제 및 운용하는 APG(Asia Pacific Gateway), KJCN(Korea-Japan Cable Network), APCN2(Asia-Pacific Cable Network 2) 등 아시아권 해저케이블을 경유해 국내에 도달한다.
혜화에 위치한 KT서울국제통신센터는 이를 지상파 3사에 제공한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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