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교육용 디바이스 ‘웨일북’ 기반 온라인 평가 체계 조성

심준보 기자

2022-01-28 13:34:00

26일, (왼쪽부터) 네이버 김효 책임리더, KMA 최권석 상근부회장, 엔에스데블 신승용 기술자문위원장이 3자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 제공 = 네이버
26일, (왼쪽부터) 네이버 김효 책임리더, KMA 최권석 상근부회장, 엔에스데블 신승용 기술자문위원장이 3자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 제공 = 네이버
[빅데이터뉴스 심준보 기자] 네이버㈜(대표 한성숙)의 교육용 디바이스 ‘웨일북’이 교과학습 뿐만 아니라 ‘평가’ 과정에서도 유용한 디바이스로 활용범위를 넓힌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6일, 네이버는 KMA한국능률협회(상근부회장 최권석, 이하 KMA), ㈜엔에스데블(대표 이언주)과 함께 ‘온라인 교육·평가 사업협력을 위한 3자간 상호협약’을 체결했다.

3사는 기술교류와 정보공유를 통해 온라인 교육·평가 체계를 고도화 해 가기로 약속했다.

3사는 네이버, 엔에스데블의 IT 기술력과 KMA의 자격 콘텐츠를 결합하여 자격 교육부터 평가, 자격발급까지 진행할 수 있는 올인원(All-in-One) 온라인 자격 플랫폼을 도입할 계획이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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