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번가는 지난 2년 간 재택근무 기반 스마트한 근무환경이 정착하면서 업무 소요시간 단축과 업무 효율 증대 등 스스로 일과 생활의 균형을 이뤄낼 수 있는 수준에 이르렀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한달에 하루, 업무를 벗어나 오롯이 자신을 위한 재충전의 시간을 갖도록 ‘해피 프라이데이’를 도입했다.
11번가의 ‘해피 프라이데이’는 매월 세번째 금요일에 시행된다. 단 1월에는 설 연휴에 맞춰 네번째 금요일인 28일로 정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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