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소외계층 200가구에 ‘명절 식품 꾸러미’ 전달

심준보 기자

2022-01-27 09:39:53

  (롯데홈쇼핑 김현수 ESG팀장(왼쪽),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박래찬 사무국장(가운데), 롯데홈쇼핑 임직원 '샤롯데봉사단' 및 영등포구청 관계자)/사진 제공 = 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 김현수 ESG팀장(왼쪽),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박래찬 사무국장(가운데), 롯데홈쇼핑 임직원 '샤롯데봉사단' 및 영등포구청 관계자)/사진 제공 = 롯데홈쇼핑
[빅데이터뉴스 심준보 기자]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영등포구 관내 소외계층 200가구에 명절 음식으로 구성된 식품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롯데홈쇼핑 본사가 위치한 영등포 지역 사회공헌활동인 ‘희망수라간’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희망수라간’은 정기적으로 반찬을 만들어 지역 소외계층에게 전달하는 반찬 나눔 활동으로, 지난 2015년부터 매월 전달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294회, 4만 9천여 개의 반찬을 지원했으며, 설, 추석에는 임직원들이 음식을 만들어 직접 전달해 왔으나 2020년부터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방식으로 전달하고 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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