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12월 창원시와 지역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이다.
티몬의 오리지널 콘텐츠 ‘잘사는 레시피 창원편’은 지친 일상을 뒤로하고 나를 채우기 위해 창원으로 한 달 살기를 떠나는 힐링 웹다큐로 커머스 회사에서 타인을 위해 상품을 기획하던 주인공이 창원 로컬 생산자들과의 만남을 통해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공감하며 요리 레시피를 얻는 등 진정한 자신을 찾아가는 모습을 싱그럽게 담아냈다.
4화로 기획된 ‘잘사는 레시피 창원편’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티몬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첫 화는 ‘저탄소 농법 단감’을 생산하는 31년 경력의 단감 농업마이스터를 만나 생생한 삶의 이야기를 전한다. 앞으로 발효차, 멸치 등 다양한 현지 생산자들의 에피소드로 소통한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티몬은 창원지역 생산자들과의 상생을 목표로 ‘잘사는 레시피’ 특별 기획전을 개최한다. 단감 등 영상을 통해 소개하는 상품은 물론, 창원의 농산물과 체험, 여행상품 등 차별화된 기획 상품들을 선보인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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