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베이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변경 건에 대해 "이베이코리아 브랜드 중 고객 충성도가 높고, 한국 이커머스 업계를 선도해 온 G마켓의 대표 브랜드 영속성을 유지하면서 신세계그룹의 디지털플랫폼 축으로서 미래 사업에서 더 큰 성장 기회를 찾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이베이코리아는 지난 18일 법원에 법인명 변경을 신청해 변경 허가를 받았으며, 사이트 등 법인 명칭 표기 변경 작업에 들어간다.
회사 로고는 기존 G마켓 로고를 그대로 사용하게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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