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지난해 12월 7일부터 올 1월 7일까지의 67개 대기업집단 브랜드 빅데이터 1억3,628만4,460개를 분석, 대기업집단의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사회공헌, 소비자지수를 분석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측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1년 12월 브랜드 빅데이터 1억2,664만5,303개와 비교하면 7.61% 증가했다.
대기업집단 브랜드평판에서는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 소비자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했다. 브랜드평판 분석한 67개 대기업집단 브랜드평가에는 사회공헌지표와 소비자지표를 중심으로 정성적인 평가를 강화했다. 한국브랜드모니터 소비자위원이 진행한 채널평가도 포함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2022년 1월 대기업집단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삼성, LG, SK, 롯데, 카카오, 현대자동차, CJ, 농협, 네이버, 신세계, 한화, GS, 쿠팡, 두산, DB, 현대백화점, 현대중공업, 동원, 한국투자금융, 미래에셋, 포스코, 현대산업개발, 한국항공우주산업, 한진, 대림, 코오롱, 한솔, 셀트리온, LS, KCC 순으로 분석됐다.
대기업집단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삼성 브랜드는 미디어지수 5,230,958 소통지수 5,289,957 커뮤니티지수 5,586,789 사회공헌지수 1,376,293 소비자지수 1,243,51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8,727,516으로 분석됐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15,002,283과 비교하면 24.83% 상승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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