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톨릭중앙의료원, 디지털치료기기 시장 공략 위해 MOU

심준보 기자

2022-01-04 13:19:37

KT AI/DX융합사업부문 송재호 부사장(사진 오른쪽)과 가톨릭중앙의료원 정보융합진흥원 김대진 원장/사진 제공 = KT
KT AI/DX융합사업부문 송재호 부사장(사진 오른쪽)과 가톨릭중앙의료원 정보융합진흥원 김대진 원장/사진 제공 = KT
[빅데이터뉴스 심준보 기자] KT가 4일 가톨릭중앙의료원과 디지털치료기기 공동 기획∙개발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디지털치료기기는 2017년 미국 벤처기업인 ‘페어테라퓨틱스(Pear Therapeutics)’가 약물중독 치료용 앱인 ‘리셋(reset)’을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으며 주목 받기 시작했다. 국내에서도 정신질환, 호흡기질환을 대상으로 디지털치료기기가 개발돼 임상시험이 진행 중이다.

미국의 시장조사기관 ‘그랜드 뷰 리서치’에 조사에 따르면 글로벌디지털치료기기 시장 규모는 2020년부터 연평균 23.1% 성장해 2028년에는 191억 달러(약 22.4조원)에 달할 전망이다.

KT와 가톨릭중앙의료원은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디지털치료기기 특화 플랫폼 개발을 위한 기술 협력 ▲디지털치료기기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디지털치료기기 시제품 공동 개발을 추진한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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