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판매자 정산기간 재차 단축 집화완료

심준보 기자

2022-01-03 11:25:07

11번가, 판매자 정산기간 재차 단축 집화완료
[빅데이터뉴스 심준보 기자] 11번가(사장 이상호)의 판매자 정산기간이 더 앞당겨 졌다고 3일 밝혔다.

11번가는 2022년 새해를 맞아 중소 판매자에게 유리한 ‘11번가 빠른정산’ 서비스를 택배사 집화완료 기준 ‘다음 영업일(+1일) 100% 정산’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판매자가 11번가의 주문 상품을 주문 당일 혹은 다음날 바로 택배사에 전달하면(집하완료) 하루 뒤 정산금액의 100%를 받을 수 있다. 주문 결제 기준으로 고객이 결제한 바로 다음날 판매자가 정산 받게 돼 사실상 즉시 정산이 이뤄지는 셈이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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