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에는 롯데홈쇼핑 신성빈 마케팅본부장, 서울시설공단 심영신 문화체육본부장, 환경재단 이미경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완공을 기념한 점등식이 진행됐다.
롯데홈쇼핑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도심 속 녹지공간 조성 사업 ‘숨;편한 포레스트’를 진행 중이며, 여의샛강생태공원(21년 4월), 은평구청 부근 교통섬(6월)에 이어 서울어린이대공원에 3호를 완공하게 됐다.
약 1,000㎡ 면적에 총 천 그루의 나무를 심고, 산책로 등을 조성해 쉼터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버려진 페트병 뚜껑 3만여 개로 깨끗한 지구를 형상화한 조형물을 제작, 설치했다.
이를 통해 환경보호 동참 메시지를 전달하고, 경관조명으로도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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