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소상공인 지원 'e서울사랑샵'오픈…'e서울사랑상품권' 이용 간편 쇼핑

심준보 기자

2021-12-20 13:35:51

자료 제공 = 11번가
자료 제공 = 11번가
[빅데이터뉴스 심준보 기자] 11번가는 20일 ‘e서울사랑샵#’을 오픈, 서울시가 발행하는 ‘e서울사랑상품권’을 사용해 서울시 25개 자치구 내 6만6천여 곳 셀러의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고 밝혔다.

‘e서울사랑상품권’이란 서울시가 발행하는 ‘온라인 전용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으로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사랑상품권 결제앱(비플제로페이 등 22개)에서 구매해 ‘11번가’와 ‘제로배달 유니온’(서울시 공공배달앱)에서 사용 가능하다.

11번가는 모바일 앱 내 ‘e서울사랑샵#’ 전문관을 따로 마련해 11번가에 입점한 서울시 25개 자치구 내 6만6천여 개 셀러의 176만여 개 상품을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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