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 '순직·공상 경찰관' 자녀 대상 장학금 지원

심준보 기자

2021-12-15 11:04:05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빅데이터뉴스 심준보 기자] 현대백화점그룹은 15일 순직 경찰관 자녀(165명)와 공무 중 상해를 입은 공상(公傷) 경찰관 자녀(172명) 337명에게 장학금 5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지난 2011년부터 매년 경찰청에서 추천한 순직·공상 경찰관 자녀(미취학 아동, 초·중·고생, 대학생)를 대상으로 학비를 지원하는 ‘파랑새 장학금’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