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EBS와 ‘공간 사업’ MOU

심준보 기자

2021-12-02 17:13:44

왼쪽부터 EBS 스마트사업센터 성기호 센터장, 인터파크 액티비티사업부 김동식 상무/사진 제공 = 인터파크
왼쪽부터 EBS 스마트사업센터 성기호 센터장, 인터파크 액티비티사업부 김동식 상무/사진 제공 = 인터파크
[빅데이터뉴스 심준보 기자] 인터파크는 지난 1일 경기도 고양시 EBS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서인터파크 액티비티사업부 김동식 상무와 EBS 스마트사업센터 성기호 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실내외 문화체험공간사업 구축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한 전략적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 1위 티켓예매 플랫폼을 운영하는 인터파크와 다양한 교육·문화 콘텐츠와 캐릭터IP를 활용한 공간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EBS의 공감대에서 비롯된 것으로, 양사가 보유한 자원을 바탕으로 공간사업을 더욱 확장해나가기 위한 행보의 일환이다.

양측은 협약에 따라 공간사업에 있어 △EBS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공간 기획 및 컨설팅 △EBS공간사업 입장권 통합 시스템 제공 및 판매대행 △공동 홍보 및 마케팅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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