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놀자는 지난 6월 선포한 ‘테크 올인(Tech All-in)’ 비전의 일환으로,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효율적이고 유연한 근무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신규 워케이션 제도를 도입했다.
지난달 첫 워케이션지로 강원도 평창을 선정, 강원도관광재단과 협력해 총 2회에 걸쳐 진행했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총 60명의 직원들이 참여했으며 회사 차원에서 1주일 간 호텔·식사·법인차량 등을 지원했다.
야놀자는 참여자 전원이 재참여 및 추천 의사가 있다고 밝혔으며 워케이션 대상 지역과 연계 관광상품을 지속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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