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9일부터 18일까지 10일간 진행한 ‘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는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을 해외 유통업체와 연결해 주는 롯데홈쇼핑의 대표적인 상생 프로그램이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비대면으로 진행했으나 ‘위드 코로나’ 전환에 따라 국내 행사장과 태국 현지에서 온, 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됐다.
참여 기업 수도 역대 최대 규모인 중소기업 100개 사로 확대했다. 약 2천 명의 현지 바이어들이 참여한 온라인 상담회는 누적 상담건수 549건, 상담금액은 9,100만 달러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으며 현장 계약 추진액은 2,6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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