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2차전 특별 중계 운영

심준보 기자

2021-11-12 14:00:54

U+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2차전 특별 중계 운영
[빅데이터뉴스 심준보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12일 U+프로야구에서 KBO 한국시리즈 1, 2차전을 특별 중계한다고 밝혔다. 올 시즌 마지막 경기를 응원하고, 야구팬들에게도 즐길거리를 제공한다는 취지다.

U+프로야구는 모바일 앱(App.)과 웹을 통해 KBO 실시간 중계, 각 구단의 경기 일정, 주요 선수 정보, 인기 하이라이트 등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야구 플랫폼 서비스다. ▲KBO 경기 5개 실시간 동시 시청 ▲포지션별 영상 ▲홈 밀착영상 ▲경기장 줌인(8K) ▲주요장면 다시보기 등 ‘집관(집에서 관람)’에 최적화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오는 14일과 15일 양일간 선보이는 특별중계는 ‘야구 매니아가 중계하는 방송’, 줄여서 ‘야매 중계’ 서비스의 일환이다. 개그맨들이 각 팀을 응원하는 이른바 ‘편파’중계의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며, 현재 방송사에서 근무 중인 스포츠 캐스터가 직접 출연하여 친숙한 단어와 쉬운 용어에 기반한 해설도 함께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이번 특별중계를 맞이한 기념 이벤트 '노필터 야매중계'를 진행한다. 오는 16일까지 한국시리즈 경기의 특별 야매중계 장면을 스크린샷으로 캡쳐해 이벤트 페이지에 업로드하는 고객들은 추첨을 통해 가정용 빔프로젝터, 백화점 상품권 등을 증정 받을 수 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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