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군인공제회와 SaaS 기반 화이트레이블 기술로 군 복지 향상 맞손

장순영 기자

2021-11-11 10:16:47

사진 제공 = 야놀자
사진 제공 = 야놀자
[빅데이터뉴스 장순영 기자]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가 서비스형 소프트웨어(이하 SaaS, Software as a Service) 기반 화이트레이블 기술로 군 복지 향상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야놀자는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지난 10일(수) 군인공제회(이사장 김유근)와 군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 군인 및 군무원의 여가를 위한 복지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고, 전용 우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야놀자는 혁신적인 기술력과 독보적인 여가 인벤토리를 기반으로 군인공제회 전용 예약 채널을 구축하며 전용 채널 통해 예약 시 4% 할인 혜택도 상시 제공할 예정이다.

김유근 군인공제회 이사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시작으로 야놀자의 데이터 마케팅을 벤치마킹 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너지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순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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