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하프클럽, 브랜드 겨울의류 최대 90% 할인

심준보 기자

2021-10-25 14:45:17

LF 하프클럽, 브랜드 겨울의류 최대 90% 할인
[빅데이터뉴스 심준보 기자] 최근 서울 아침 기온이 64년 만에 최저를 기록하는 등 10월 중순부터 이례적인 추위가 찾아온 가운데 겨울 상품 판매가 늘고 있다. 특히 ‘뽀글이’로 불리는 플리스 의류와 방한을 위한 패딩까지 다양한 아우터의 인기가 계속되고 있다.

이에 LF 하프클럽은 국내 패션 브랜드 온라인 유통기업 웹뜰과 손잡고 오는 30일까지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을 위한 겨울 의류 브랜드 대전을 실시한다. 행사 기간 LF 하프클럽은 일자별로 ▲조이너스, 꼼빠니아(25일) ▲아이더, 마운티아, 마모트(26일) ▲파크랜드(27일) ▲와이드앵글, 힐크릭(28일) ▲지센, 세컨스킨(29일) ▲행텐, 뱅뱅, 행텐틴즈(30일)의 기획전을 열고 최대 90% 할인에 돌입한다.

25일에는 조이너스와 꼼빠니아의 매장 동일 상품을 LF 하프클럽에서 단독 특가로 구매할 수 있다. 상하의부터 원피스, 아우터까지 188종의 겨울 베스트 상품이 마련됐으며 온화한 낮 날씨에 어울리는 가을 상품 또한 단독 특가로 제공된다.

셔츠, 팬츠, 재킷, 코트 등 남성을 위한 겨울의류는 27일 파크랜드 기획전에서 만나볼 수 있다. 27일 단 하루 동안 인기 상품에 30% 할인쿠폰을 확대 적용해 울혼방 정장, 덕다운 코트 등 겨울 의류와 더불어 가을 정장을 최대 86% 할인한다.

이 밖에도 28일 골프의류 브랜드 힐크릭의 골프 용품을 LF 하프클럽 단독 물량으로 확보해 최대 86% 혜택가로 제공하며, 29일 지센과 세컨스킨의 경량다운, 플리스 등 겨울 의류와 여성 속옷 등을 단독 특가로 판매한다.
LF 하프클럽 사업부 이화정 상무는 “급격히 추워진 날씨에 겨울 의류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며 “시즌에 맞춰 적합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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