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은 ‘하이 캠페인’ 사업을통해 지난 2017년부터 이번 지원금액까지 5년간 저소득층 육아맘(2,000명)과 여성 청소년(2,000명)에게 총 8억원을 지원하게 된다.
이번에 전달한 지원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지난 1월 이후 출산했거나 올해 출산을 앞둔 중위소득 70% 이하(3인 가족 기준 월소득 278만 9,000원)의 저소득층 육아맘 370명에게 유모차 370대를 지원한다.
또한, 조손가정이나 한부모 가정 등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초등학교 3학년~고등학교 3학년) 700명에게 6개월간 사용할 수 있는 생리대와 속옷·파우치 등으로 구성된 위생키트(1인 2개씩)도 지원할 계획이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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