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진은 택배단가 인상 및 영업력 강화, 운영효율화로 실적개선 효과를 유지하며 핵심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투자도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동서울 허브 터미널 증설 및 원주·세종 허브 터미널을 신설 가동하고 있으며, 대전 스마트 메가 허브 터미널 기공식과 서브 터미널 55개소에 휠소터 도입 계획 등 택배 터미널 캐파(Capacity) 확충과 자동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진 관계자는 “핵심사업 경쟁력 강화와 수익성 위주의 내실 경영을 바탕으로 올해 경영목표를 달성하고 ESG 경영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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