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신작 ‘뮤 아크엔젤2’ 첫번째 월드 16개 서버서 ‘스칼로 쟁탈’ 열려

심준보 기자

2021-10-08 09:52:16

웹젠, 신작 '뮤 아크엔젤2' 월드 서버 콘텐츠 '스칼로 쟁탈' 시작
웹젠, 신작 '뮤 아크엔젤2' 월드 서버 콘텐츠 '스칼로 쟁탈' 시작
[빅데이터뉴스 심준보 기자] 웹젠(대표 김태영)이 신작 모바일 MMORPG '뮤 아크엔젤2'의 첫 번째 월드 서버 콘텐츠가 열렸다고 8일 밝혔다.

웹젠은 이날 오전 5시에 ‘뮤 아크엔젤2’ 출시와 함께 열린 16개 서버에서 ‘스칼로 쟁탈’을 열었다.

‘뮤 아크엔젤2’의 ‘스칼로’는 여러 서버의 유저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 서버 콘텐츠다.

월드 서버 콘텐츠는 서버 별로 특정 레벨을 달성한 유저를 선두로 ‘마왕봉인’을 해제하면 조건이 충족된다. 개방 조건이 충족되면 일정 준비 기간 뒤에 월드 콘텐츠 ‘스칼로’가 개방된다.

이번에 16개 서버에서 개방된 콘텐츠는 ‘스칼로 쟁탈’이다. ‘스칼로 쟁탈’ 기간에 같은 월드 서버에 있는 모든 유저는 맹독 안개로 가득 찬 ‘스칼로’ 폐허 지역에 진입하면 일정량의 체력이 주어지며 몬스터 토벌 시 소요 시간에 따라 체력이 소모된다.
‘스칼로 폐허’에서 마왕을 토벌하면 ‘스칼로 쟁탈’이 종료된다.

‘스칼로’ 관련 콘텐츠는 캐릭터 레벨이 2차 1레벨이 되면 참여할 수 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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