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멜론은 이번 개편을 통해 △개별 곡(음원) 페이지 내 가사 보기 구간에 펜 모양의 아이콘을 눌러 마음에 드는 가사를 하이라이팅 표기하는 기능 △아티스트에 대한 관심을 보여주는 '친밀도' 서비스 △클린 커뮤니케이션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평점 및 댓글 환경 개선 △아티스트와 새롭게 소통하는 방법인 '숏폼(short-form) 영상 등을 업데이트 했다.
멜론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 개편으로 음악팬들이 아티스트와 긴밀히 소통하고 같은 팬끼리 교류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이 더욱 갖춰졌다”며 “앞으로도 멜론은 팬과 아티스트간의 소통을 적극 지원하여 음악을 매개로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플랫폼으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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