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세일에는 패션·잡화·스포츠·화장품 등 총 3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가을 시즌 신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10~30% 할인 판매한다.
특히, 현대백화점은 이번 세일 기간 기존 고객뿐만 아니라 최근 백화점 주요 소비층으로 떠오른 MZ세대 고객 타깃으로한 프로모션을 강화해 MZ세대 구매 비중이 높은 뷰티·패션 상품군 구매시 구매 금액대별로 7~10%에 해당하는 상품권을 증정한다.
현대백화점은 세일 기간 고객간의 접촉을 최소화 하기 위해 상품권을 지급하는 사은데스크에 방문하지 않고도 사은 상품권을 매장에서 백화점카드 포인트로 바로 적립받을 수 있는 ‘주·머니’ 서비스를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이번 세일에는 통상적인 브랜드별 할인은 물론, 신(新)소비층으로 급부상한 MZ세대의 발길을 끌기 위한 다양한 헤택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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