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지구여행 끝판왕 남극탐험’은 총 18박 20일 간의 여정으로 남극의 신비롭고 경이로운 대자연을 제대로 둘러보는 남극탐방 상품이다. 비행기를 타고 아르헨티나 땅끝마을로 이동, 남극탐험 크루즈로 갈아타 본격적인 여정이 시작된다. 직접 남극에 랜딩하고 상륙지점별로 트래킹, 야생동물 촬영 등 여러 활동이 진행된다.
여기에 아르헨티나 수도이자 탱고의 본고장으로 유명한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2일 일정을 포함하며, 남극탐험 후 야생동물의 성지로 불리는 포클랜드 제도까지 탐험하는 알찬 상품이다.
특히 함께 동승하는 익스페디션 스탭은 해양생물학, 지질학, 역사 등 각 분야 석∙박사급의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어 선내에서 남극 관련 전문 강의도 들을 수 있다.
남극탐험 20일 상품 가격은 1인당 1,890만 원. 크루즈 전문 인솔자가 동행하며 요금에는 왕복항공 및 전 일정 크루즈 요금, 현지 호텔 2박, 전용차량, 여행자보험 등이 모두 포함되어 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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