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행 산업법상 고용노동부에서는 각 사업장마다 5대 의무교육을 실시하도록 하고 있다.
샤워플러스㈜는 이러한 의무 수준을 넘어 매 년 수시로 품질 교육을 통해 제품의 생산성과 질을 향상시키는데 노력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교선 샤워플러스㈜ 대표는 "지난 2020년 생산라인을 확장한데 이어, 이번에 신축 별관에 교육 전용실을 새로 확대하며 기존 협소한 교육실로 인한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해소했다"고 밝혔다.
오 대표는 "소비자들의 불만 사항 접수와 개선, 작업 시 직원들의 안전관리 사항 등은 아무리 강조하고 교육해도 지나침이 없다"며 "회사의 성장은 직원들의 성장과 함께해야 진정 값어치가 있기에 회사의 매출 증대분 또한 직원들에게 재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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