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구에 따르면 ㈜진성테크템은 1987년 설립된 자동 포장기계 전문 제조업체로, 제과 분야 포장 자동화의 선두주자이다.
특히 지난 2014년 청소년과 함께하는 작지만 강한기업인 ‘강소기업’에 선정되는 등 지역 내 청년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날 기업방문은 현장 소통을 통한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사)남동구경영인엽합회 김영목 회장, 이헌구 수석부회장이 함께 참석했다.
이 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산업현장의 어려움, 중소기업 수출 지원 방안, 청년일자리 창출 및 고용 지원방안 등 현안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진성테크템 김성일 대표는 “앞으로도 최신 설비와 독자적인 기술개발 및 품질 향상을 통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최고의 기업으로 우뚝 설 수 있는 회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강호 구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자신의 분야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대표님과 직원들께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며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언제나 소통하며 중소기업 육성자금, 다양한 수출지원 사업 등 정책마련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조동환 빅데이터뉴스 기자fit2figh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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