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품 구성은 스포츠 MD, 공연 MD, 전시 MD, 스타 MD로 다양한 분야별 굿즈 700여 종이 판매 중이며 앞으로 상품 종수는 더욱 확대될 예정이다.
키움, 두산, LG 등 프로야구 구단의 굿즈를 판매하고 있는 스포츠 MD 코너에서는 경기를 더 역동적으로 즐기고 현장에서의 감정을 표현하기 위한 도구로 활용할 수 있는 응원용품과 좋아하는 선수 관련 의류, 야구용품, 패션 잡화 등으로 소장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입점돼 있다.
공연 MD 코너에서는 공연 관람 후 아쉽게 구매하지 못했던 굿즈들을 온라인에서 다시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뮤지컬 ‘스위니토드’, ‘해적’ 등 지난 시즌 공연의 프로그램북이나 OST가 특히 인기다.
인터파크는 '티켓 MD 샵'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4월 16일부터 5월 16일까지 MD 샵 상품 구매 후 상품 후기를 남기면 구매 장르와 관계없이 뮤지컬 ‘드라큘라’, 연극 ‘쉬어매드니스’, ‘김정기 디아더사이드’ 전시 초대권을 비롯해 ‘맘마미아’, ‘벤허’ 등 다양한 공연 MD 상품, 오늘부터 운동뚱 홈트 운동기구 등을 총 50명에게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인터파크 스포츠사업팀 김태성 차장은 “공연, 전시, 스포츠 등 다양한 관람 장르별 굿즈는 그동안 현장 위주로 판매되는 정도의 규모라 온라인 유통에 한계가 있었지만 언택트가 일상이 된 시대에 관객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하고자 이번 서비스를 기획했다.”라며 “장기적으로는 티켓과 MD 상품의 패키지 상품으로 시너지를 내고 상품 페이지 개편, 상품 소싱 확대, 온라인 구매 후 현장 수령 등 관람자들의 편의를 고려한 티켓 MD 플랫폼이 되도록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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