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교육청은 코로나19로 인한 학사일정 변경으로 학교의 예산집행 저조 및 막대한 이·불용액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지난 2020년 10월 학교회계 집행관리 추진 계획을 수립해 학교에 안내한 바 있다.
학교에서는 예비결산을 통해 현장체험학습비 등 6건의 필수사업 예산을 권장사업으로 전환 후 코로나19 대응 관련 재원으로 활용했고, 이·불용액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목적사업비의 집행잔액을 반납해 불용액을 최소화했다. 사립학교의 경우 지난 1월 과다 불용액 예상학교를 방문해 학교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했다.
특히 그 동안 이월액 중 큰 비중을 차지하는 시설사업 목적사업비의 집행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사립학교의 학교회계 집행률이 95.0%에서 97.8%로 2.8%로 증가했다.
2021학년도에도 학교회계 집행률 98%를 목표로 설정하고 △예산집행 중간점검(예비결산) 실시 통한 적기집행 유도 △재정적 패널티 및 인센티브 적용 통한 학교의 자발적 참여 독려 △목적사업비 집행관리 및 정산·반환 철저 △현장중심 맞춤형 컨설팅 지원 등의 세부계획을 수립해 추진할 계획이다.
오중일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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