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은 관내 전체 계량기 2만 5000전을 스마트 원격검침 시스템으로 교체, 상수도 사용량 검침을 원격으로 실시하는 기반 구축에 나선다.
스마트 원격검침이란 기존에 검침원이 방문해 수동으로 검침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원격검침 단말기를 활용, 각 가정의 계량기 값이 자동으로 서버에 저장되면서 실시간 사용량을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총 사업비 79억 원이 투입되며, 올해는 서버 구축과 함께 해남읍·송지면 일부 지역을 우선으로 디지털 계량기 및 단말기 3,000전을 설치할 예정이다.
원격 시스템 구축으로 검침원의 업무 경감은 물론 누수 조기 발견 등을 통한 유수율 향상과 수도 원가 절감으로 연간 4억 원 가량의 금액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수전이 늘어나면서 과중해진 검침업무의 상당부분을 해소할 수 있게 되었다”며 “스마트 원격검침 도입으로 수도 행정에 대한 신뢰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오중일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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