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행안부 신속집행 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김정훈 기자

2021-03-12 06:59:19

지난해 하반기 실적 평가에서 행안부 목표치 초과 달성

곡성군청 전경/사진=곡성군
곡성군청 전경/사진=곡성군
[곡성=빅데이터뉴스 김정훈 기자] 전남 곡성군은 행정안전부 2020년 하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곡성군은 지난해 적극적인 재정집행 추진을 위해 오송귀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단’을 구성했다.

또 재정집행 상황을 수시로 점검하고, 추진상황 보고회를 수시로 개최하는 등 재정집행 목표 달성을 위해 전 직원이 총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집행대상액 5402억 원의 84%인 4541억 원을 집행했다.

행안부에 설정한 기초자치단체 목표인 76.6%를 7.4%p 초과 달성한 것이다. 이처럼 우수한 집행 실적 덕에 곡성군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고, 행안부 기관 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8000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는 코로나19 장기화, 역대 최장기간의 장마와 섬진강 범람 피해라는 이중고로 큰 어려움이 있었다"며 "그런 상황에서 공공지출이 지역경제의 버팀목이 되도록 최선을 다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올해 역시 상반기 60% 집행을 목표로 선결제, 선구매 등 신속집행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 하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실적을 지난 10일 발표했다.

평가는 재정집행 목표달성 실적(45%), 소비투자 집행실적(45%), 일자리사업 집행실적(10%)에 대해 이뤄졌다.

평과 결과 성적이 뛰어난 26개 기관은 최우수 기관으로, 30개 기관은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김정훈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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