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도시미관 저해 불법광고물 사라진다

김정훈 기자

2021-03-10 07:03:11

광고물 부착 방지 노선도 표지/사진=목포시
광고물 부착 방지 노선도 표지/사진=목포시
[목포=빅데이터뉴스 김정훈 기자] 전남 목포시는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가로경관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 불법광고물 부착방지시트 1052개를 이달부터 7월 말까지 설치한다고 10일 밝혔다.

불법광고물 부착 방지 시트는 전신주와 통신주 등에 광고물 부착을 방지하는 것으로, 작은 피라미드형 돌기가 달린 PVC 합성수지형태의 판형이다.

불법광고물 부착방지 시트는 테이프나 풀 등이 붙지 않는 특수재질로 광고물 부착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기존에 부착된 광고물로 지저분해진 흔적도 보완 할 수 있어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둘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설치 구간은 ▲제1구간 석현 삼거리~목포·영암 경계인 영산강 하구둑(4.8km) 237개소 ▲제2구간은 광장주유소 사거리~부주산 입구 사거리 (3.2km) 144개소 ▲제3구간 원에농협 사거리~하당 으뜸한우 사거리(2.2km) 172개소 ▲제4구간 연동사거리~백년로~남악신도시 무안경계지점(7.2km) 499개소 등 4개 구간이다<노선도 참고> 총 1052개소에 시트가 설치된다.

이번 사업에는 사업비 1억 원이 투입된다.
김재진 목포시 건설과장은 “목포시의 상징물을 감상하고 맛의 도시, 슬로시티, 관광거점도시 등 홍보도 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면도로에도 불법광고물 부착방지 사업을 확대해 관광거점도시 명성에 걸맞은 쾌적한 도시미관을 조성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정훈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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