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코로나19 확진자 4명 추가 발생..."외지인 접촉 자제"

오중일 기자

2021-02-23 18:46:54

신우철 완도군수./사진=완도군
신우철 완도군수./사진=완도군
[빅데이터뉴스 오중일 기자] 전남 완도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발생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른 긴급 발표문을 통해 “어린이집 교사 2명과 원아 2명이 지난 22일 저녁 9시 30분에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목포시에 주소를 두고 주중에만 완도군 소재 어린이집에서 일하는 야간 돌봄 교사인 전남 832번 확진자를 통해 감염된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전남 832번 확진자는 지난 15일, 무안군 화장품 방문 판매 업체에서 전남 811번 확진자와 접촉하였으며 18일부터 기침 등의 증상이 나타났다. 21일, 목포시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여 22일 오전 6시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남 832번 확진자는 지난 15일 저녁에 자가용을 이용해 완도에 도착했고, 16일부터 19일까지 어린이집에서 교사와 원아들을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군은 전남 832번 확진자의 이동 동선을 중심으로 역학조사를 실시하여 완도어린이집과 의원, 약국 등을 즉시 폐쇄했다.
확진자는 23일 치료 시설로 이송하였으며, 어린이집 교사 등 7명의 밀접 접촉자는 안심 숙소에 격리한다.

오중일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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