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전남 내륙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려 17개 시·군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돼 이날 오전 11시 해제됐다.
특히 적설량의 경우 나주 15.7㎝를 최고로 영암 13.2㎝, 화순 12.1㎝ 등 도내평균 5.5㎝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김 지사를 비롯 도 실국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설‧강풍에 대한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위한 점검 회의를 가졌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나주, 화순 등 비닐하우스 시설이 많은 지역에 집중적으로 눈이 내린 만큼, 하우스 지붕 눈치우기 등으로 피해를 예방해야 한다”며 “대설에 따른 동해 피해 품목도 파악해 지원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주문했다.
전라남도는 ▲하우스 등 농업시설물 안전 점검 ▲양식어류 월동장 이동조치 ▲어선 입출항 통제․결박․대피 조치 ▲방파제․해안가 등 인명피해 위험지역 출입통제 ▲제설 중점구간 집중관리 ▲재난취약계층 1일 1회 안부 확인 및 24시간 응급진료 비상체계 구축 ▲재난문자․마을방송을 통한 홍보 등 대설 피해 저감을 위한 대책을 추진했다.
오중일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