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검사로 시비량 조절… 경영비 절감, 토양환경 지키기까지 1석2조

군은 친환경 농업의 기본이 되는 흙,물,퇴비,농약 등의 안전성분석을 확인하는 종합검정사업을 통해 친환경농업 확대에 앞장선다.
토양검정은 토양의 산도(pH), 유기물, 유효인산, 규산, 양이온, 전기전도도 등 9가지 항목을 과학적으로 분석해 땅의 영양 상태를 파악하고, 알맞은 비료 시용량을 산출해주는 과학 영농 서비스다.
특히, 퇴비나 비료를 뿌리기 전에 실시해야 검정 값이 정확하고, 사용해야 할 비료의 양을 계산할 수 있어 농작물 재배가 끝난 직후부터 작물을 심기 전에 검사할 것을 추천한다.
검정을 위해서는 농업인이 직접 토양에서 5~10곳의 지점에서 지표면의 이물질을 제거한 후 15cm 깊이로 균일하게 총 500g 가량 채취해 시료봉투에 담아 농업기술센터나 읍․면 농민상담소로 의뢰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최근 친환경, GAP 인증 및 공익직불제 정책 등과 관련하여 토양검정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작물이 재배되지 않는 농한기에 토양 검정 후 적절한 양의 비료를 줘 경영비도 절감하고, 토양 환경 지키기에 동참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훈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