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참전 유공자·국가보훈대상자 정액수당 인상'예우 강화'

김정훈 기자

2021-02-16 07:39:34

고흥군청 전경/사진=고흥군
고흥군청 전경/사진=고흥군
[고흥=빅데이터뉴스 김정훈 기자] 전남 고흥군이 국가를 위해 희생하거나 공헌한 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신축년 새해 참전 유공자 및 국가보훈대상자의 월 정액수당을 대폭 인상했다.

15일 고흥군에 따르면 보훈청에 등록된 군에 주소를 둔 월남전과 6.25 참전 유공자는 650여명이며, 국가보훈대상자는 550여명으로 이들에 대해서 지난해까지는 참전 유공자 수당은 월 7만원, 보훈수당은 월 3만원을 월정액으로 지원해 왔다.

고흥군은 지난 해 말 군 조례의 일부를 개정해 금년부터는 참전 유공자에게는 월 12만원을, 국가보훈대상자에게는 월 5만원을 월정액으로 지급하고 있다.

이에 소요된 총 예산 규모는 12억 6600만원이다.

이밖에도 군에서는 호국보훈의 달 국가 유공자 및 유족 위문금, 참전 유공자 및 국가유공자 사망위로금을 별도로 지원하고 있다.
이들이 소속된 상이군경회 등 10개 보훈단체의 사업비와 법정운영비로 1억 500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김정훈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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