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해경에 따르면 지난 7일 21시 58분경 여수시 월호동 인근 해상에서 어선 A호(9.77톤, 연안복합, 여수선적, 승선원 2명, 경유1,000리터 적재)가 암초를 발견하지 못하고 좌초된 사고가 발생하였으나 인명 및 해양오염 피해 등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접수한 여수해경은 연안구조정 등 현장세력을 급파했으며, 어선 A호를 확인 중 자력으로 이초하였고, 스크류 일부손상 외 안전상태 이상없이 현장 구조세력의 안전관리 속에 모항으로 입항했다.
한편 지난 6일에도 낚시어선 B호(6.67톤, 여수선적, 승선원 12명)가 여수시 남면 연도 인근 해상에서 부유물이 스크류에 감겨 표류하던 중 해경의 안전관리로 장애물 제거 후 무사히 입항 했다고 전했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연안해역 해상은 어망 등 해상 장애물이 산재한 곳으로 조금만 주의를 소흘히 하면 해양사고로 연결될 개연성이 높은 곳이다"며 "이에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항법준수, 견시 철저 등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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