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양대학교, 해외 취업연계 지원 활동 강화

김정훈 기자

2021-02-08 16:29:28

국내 청년 해기사 대상으로 해외 해운기업 취업 연계지원 위한 글로벌 역량강화 프로그램 추진 성과
목포해양대 졸업생, 한국 여성 항해사 최초 그린피스 쇄빙선 취업 성공

목포해양대학교가 글로벌 취업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해기사들의 해외 취업연계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사진=목포해양대학교
목포해양대학교가 글로벌 취업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해기사들의 해외 취업연계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사진=목포해양대학교
[빅데이터뉴스 김정훈 기자] 국립목포해양대학교(총장 박성현)가 글로벌 취업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해기사들의 해외 취업연계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글로벌 승선취업 프로그램’은 국내 청년 해기사들이 글로벌 해양산업으로 진출하기 위한 정부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이다.

총 7개의 기관들이 기금출연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목포해양대학교․해양수산부‧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한국선주협회․한국선박관리산업협회․전국선박관리선원노동조합․한국해양수산연수원 등 참여해 진행됐다.

지난해 6월 29일부터 9월 18일까지 12주간 진행된 프로그램에는목포해양대학 졸업생 7명이 참여했다.

글로벌 리더십‧해외선사 취업 대비 모의 인터뷰 교육․해사영어능력 교육‧직무교육 등의 교육과정을 통해 습득한 외국어 및 관련 직무 등 글로벌 역량강화로 국내외 해운회사 취업에 성공했다.
특히 목포해양대학교를 졸업 한 정연주(2018년 해상운송시스템학부 졸업)씨는 취업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한국 여성 항해사 최초로 그린피스 쇄빙선에 승선 취업하는 쾌거를 이뤘다.

현재 그린피스 환경감시선 ARCTIC SUNRISE호 3항사로 승선 근무 중에 있는 정연주씨는 “글로벌 승선취업 프로그램 중 영어 교육을 통한 회화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됐으며, 앞으로 그린피스를 통해 세계에서 활동하는 항해사로서 많은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박성현 총장은 “앞으로도 해외 취업연계 지원을 통해 글로벌 해양리더 양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정훈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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