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캣츠’ 서울 앙코르 공연 티켓은 ‘공유타임’을 통해 8일 오전 8시부터 단 24시간동안 선보인다. 공유타임은 SNS를 통해 지인에게 상품의 링크를 공유하면 해당 제품을 초저가로 구매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의 타임매장이다.
SNS로 해당 상품 링크를 공유만 하면 83%할인가인 9,900원에 좌석(B석, 정가 6만원)을 구매할 수 있다. 공연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진행되며, 예매 가능 일자는 설 연휴기간인 11일부터 14일까지다.
9일 0시에는 캣츠 부산공연 티켓을 선 오픈한다. 이는 <오페라의 유령> 월드투어 이후 부산에서 1년여만에 선보이는 오리지널 내한 공연이다. 3월 5일부터 4월 4일까지 4주간 공연이 개최되며 티몬은 최대 35%의 할인을 적용, 일반 예매처와 비교해 보다 큰 혜택을 제공한다.
티몬 티켓팀 관계자는 “뮤지컬 캣츠는 전 세계 30개국 300개 도시에서 공연한 스테디셀러 공연으로 누구나 한번쯤은 꼭 관람하고 싶은 작품”이라며 “앞으로도 더 우수한 공연들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도록 준비할 것” 이라고 전했다.
이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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