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례군에 따르면 지난 1월 5일부터 10일까지 약 1주일간 기온이 영하 14도까지 떨어지는 한파가 지속되자 용방면 일원 감자 재배 농가에 약 3억원 규모의 농작물 피해가 발생했다.
군은 급격하게 기온이 떨어지면서 지하수 사용량이 급증해 하우스 수막시설이 정상 가동되지 않은 것을 피해원인으로 파악하고,구례농협, 시설감자 생산자 단체 등과 함께 영양제 투여, 병해충 방제, 감자 재파종 등의 응급 복구를 적기에 실시해서 피해를 최소화했다.
군은 피해발생 원인 정밀 조사에 착수해 결과에 따라 농약대 등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방침이다.
더불어 수막시설을 보완할 수 있는 항구적인 대책으로 시설감자에 적합한 온풍기를 지원하기로 하고 희망 농가로부터 신청을 받고 있다.
한편 구례군에는 27농가가 시설하우스 약 10ha에 감자를 재배하고 있다. 지난 1월 한파로 인해 총 26농가 9.6ha가 동해를 입었다.
김정훈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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