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지원금 지급 대 시민 담화문
정부 재난지원금 제외됐던 전세버스 종사자․종교시설 등도 지원
2월 4일부터 온라인, 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접수...2월 5일부터 지급

27일 김종식 목포시장은 재난지원금 지급 대시민 담화문을 통해 “코로나의 장기화로 인해 생계를 위협받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비롯한 시민 여러분께 힘을 보태드리고자 재난지원금 지급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시 재정 여건이 여유로운 상황은 아니지만 한정된 재원을 최대한 효과적으로 사용해야 한다는 측면과 코로나19 재난 상황의 심각성을 고려해 시민 여러분께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 것이 보다 타당한 선택이라고 결론내렸다”고 밝혔다.
다음은 김종식 시장 담화문 전문이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코로나19가 어느덧 1년이 넘었습니다.
그동안 고통과 불편을 감내하시는 시민 여러분께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시는 코로나의 장기화로 인해 생계를 위협받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비롯한 시민 여러분께 힘을 보태드리고자 재난지원금 지급을 결정했습니다.
시 재정 여건이 여유로운 상황은 아니지만 한정된 재원을 최대한 효과적으로 사용해야 한다는 측면과 코로나19 재난 상황의 심각성을 고려해 시민 여러분께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 것이 보다 타당한 선택이라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우리시는 코로나 국난 극복을 위해 모든 시민께 현금 10만원씩을 지급하겠습니다.
이와 함께 정부의 재난지원금에서 제외됐던 전세버스 종사자와 종교시설에는 각각 현금 50만원을 지급하겠습니다.
지급방식과 관련해서는 목포사랑상품권도 검토했으나 상품권 제작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됨에 따라 재난지원금의 신속한 지급을 위해 현금으로 결정했습니다.
총 소요액은 231억9000만원으로 시급하지 않은 사업의 예산과 행사성 경비 절감 등을 통해 재원을 마련했습니다.
재난지원금은 2월 초 목포시의회 의결을 거친 후 2월 4일부터 접수해서 지급할 계획입니다.
재난지원금 지급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목포시의회 박창수 의장님을 비롯한 시의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재난지원금을 신속히 적재적소에 사용하셔서, 우리 목포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주시기를 바랍니다.
목포는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방역 동참과 사회적거리두기 실천에 힘입어 비교적 청정지역을 유지해가고 있습니다.
코로나 상황이 마무리되는 그 날까지 힘과 지혜를 모아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우리시는 코로나 위기 속에서도 목포 발전을 획기적으로 앞당길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면서 담대하게 나아가고 있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협조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목 포 시 장 김 종 식
김정훈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