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에는 8개 유아동 한복 전문 브랜드와 함께 인기 슈즈 브랜드들이 참여하며 총 150여 개의 상품을 최대 50%까지 할인한다.
특히 보리보리 자체브랜드(PB)인 '빛결담은'과 20년 노하우를 자랑하는 '더예한복'은 보리보리 단독 특가 상품을 구성해 눈길을 끈다. 여아용 저고리, 치마 세트와 남아용 저고리, 바지, 조끼 세트를 2만~3만 원대 가격으로 선보인다.
이 외에도 '예가한복'은 일반 한복 및 당의를 15% 할인해 3만~4만원 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하며, '금동이한복'의 한복 38종은 2만~3만 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완성도 높은 한복 코디를 위한 각종 장신구도 마련됐다. ‘한예빔’과 ‘하랑한복’, ‘한설’ 등 6개 브랜드는 망토, 머리띠, 노리개, 도령모 등 다양한 포인트 아이템을 8천 9백 원부터 제공한다.
보리보리 사업부 이화정 상무는 “올 설은 코로나19로 인해 예전과 다른 명절 풍경이 되겠지만 가정 내에서 아이들과 함께 설 분위기를 한껏 연출할 수 있도록 행사를 기획했다”며 “이번 기획전을 통해 한복의 가치를 느끼며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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