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지난해 큰 호응을 얻은 남도여행과 연계한 ‘무안국제공항 이용 활성화 공모전’을 진행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에 선정된 ‘한국 통합관광 사업(KTTP)’에 214억 원을 투입해 국제선을 활용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 등 적극적인 사업에 나설 방침이다.
이와 함께 지난해 착공한 울릉공항과 올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한 흑산공항과 연계된 다양한 상품개발이 이뤄지면 해양․섬관광을 활성화시킬수 있어 흑산도를 해양힐링 관광명소로 조성할 수 있게 될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같은 국내외 관광객 유치가 이어지면 무안국제공항이 국내 및 동북아 국제관광수요를 견인할 새로운 중심축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국토교통부는 국토 최남단의 지정학적 요충지인 흑산도에 오는 2023년까지 공항을 설치할 예정으로, 현재 국립공원 해제를 위한 국립공원위원회 심의를 앞두고 있다.
아울러 전남도는 무안국제공항에 무인 안내․셀프체크인 시스템 등 스마트기술을 도입해 이용방식의 무인․자동화로 탑승 대기시간을 대폭 단축시키고, 수시로 도립국악단 공연 등을 펼쳐 탑승대기 공간을 관광, 휴식, 비즈니스 등 복합문화 공간으로 변화시킬 방침이다.
더불어 중장거리 이·착륙이 가능토록 활주로를 기존 2.8㎞에서 3.2㎞로 연장하는 사업이 2023년 완료되면 유럽·미주 등으로 노선이 다양화돼 포스트 코로나 시대 폭발적인 국제선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된다.
이밖에 전라남도는 국토교통부에서 올해 상반기 마무리 예정인 ‘제6차 공항개발 중장기 종합계획’에 ‘광주 민간공항과 무안국제공항의 2021년 통합’이 차질 없이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 협의할 예정이다.
박철원 전라남도 도로교통과장은 “무안국제공항이 세계 곳곳으로 비상할 수 있도록 기반․편의시설을 차질없이 확충하고 대한민국 대표 국제공항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정훈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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